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‘미국’이고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는 프랑스 ‘파리’로 나타났다.
南韓人最喜歡的國家是“美國”,最想去的城市是法國“巴黎”。한국갤럽이 2019년 5월 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1700명을 대상으로 ‘가장 좋아하는 나라’와 ‘가장 가보고 싶은 외국 도시(자유 응답)’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, 미국이 16.0%의 선호도로 좋아하는 나라 1위에 올랐다.
南韓蓋洛普於2019年5月9日至25日對全國13歲以上的1700人進行了“最喜歡的國家”和“最想去的外國城市(自由回答)”的調查,結果顯示,美國以16.0%的喜好度登上了最喜歡的國家第一位。이어서 호주(12%), 스위스, 캐나다(이상 9%), 일본(7%), 프랑스(6%), 영국'(5%), 뉴질랜드(4%), 이탈리아, 스페인(이상 2.8%)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. 단, 일본의 경우 이 조사가 2019년 5월에 이뤄져 여름부터 시작된 한일 갈등 격화 영향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.
隨後是澳洲(12%)、瑞士、加拿大(均為9%)、日本(7%)、法國(6%)、英國(5%)、紐西蘭(4%)、義大利、西班牙(均為2.8%)躋身前十。但是,就日本來說,這項調查是在2019年5月進行的,似乎沒有反映出從夏天開始的韓日矛盾激化的影響。좋아하는 나라를 연령별로 보면 10•2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미국이 20% 내외로 가장 많았고, 30~50대에서는 미국•호주•스위스•캐나다 등 전체 상위 4개국이 각각 10%대 초중반으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했다. 호주는 특히 40대에서, 프랑스•영국•이탈리아•스페인 등은 상대적으로 젊은층에서 인기다.
按年齡段來看,10•20多歲和60多歲選擇的國家中,美國以20%左右的比例居首位,30~50多歲選擇的國家中,美國•澳洲•瑞士•加拿大等整體排名前4的國家基本是10%,分佈比較均勻。特別地,澳洲在40多歲的人之中,而法國、英國、義大利、西班牙等國在相對年輕的人群中更受歡迎。‘가장 가보고 싶은 외국 도시(자유 응답)’에는 프랑스 파리(11%)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. 2위는 호주 시드니와 미국 뉴욕(이상 7%)이었으며, 하와이(5%), 로스앤젤레스(LA), 영국 런던, 일본 도쿄(이상 4%), 이탈리아 로마(3%), 캐나다 밴쿠버(2.3%), 체코 프라하(2.0%)가 순서대로4위~10위를 차지했다. 하지만 5위를 차지한 일본의 경우 조사시기가 한일 갈등 이전이어서, 12월 현재 일본 방문 한국인의 수와 방문의향은 크게 다를 것으로 보인다.
在“最想看的外國城市(自由回答)”中,法國巴黎(11%)名列第一。排名第二的是澳洲悉尼和美國紐約(均為7%),而夏威夷(5%)、洛杉磯(LA)、英國倫敦、日本東京(均為4%)、義大利羅馬(3%)、加拿大溫哥華(2.3%)、捷克布拉格(2.0%)依次排在第4至第10位。但是就排在第5位的日本來說,調查時間是在韓日矛盾之前,因此目前的12月,訪問日本的南韓人的數量和訪問意向可能會與調查結果有很大差異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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調查一箇中國人最想去的國家,排第一的肯定是南韓,第二的是日本,可憐美國,屈身第三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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青島的南韓城裡的人也算進去了嗎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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真是打臉,前十都沒有咱們國家,那些擠破頭想去南韓的臉紅不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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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韓人喜歡美國的街頭隨機槍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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然而常住中國的外國人,南韓人僅次於日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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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韓人喜歡美國是對的,哪有狗不喜歡主人的,狗是最忠實主人的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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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韓人沒錢,最喜歡去的就是菲律賓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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我這幾年歐洲遊走哪都是南韓人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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燕京幾十萬南韓人,也是這麼想的嗎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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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國有什麼好去的,宗主國朝拜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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裡面居然沒有我們?可我們最想去人家那是啊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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杯具狗最喜歡主人,其次是泰迪,比熊,牧羊犬,金毛,拉布拉多,二哈,鬆獅,藏獒,鬥牛犬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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嘴上說的是一套,到中國的卻是最多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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很容易去的地方大家都不想去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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沒有中國及中國城市,說明中國影響力不夠,還須努力!不可盲目自大。目中無人。
不是都喜歡來中國馬?